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윤두준과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스크린을 통해 연기돌로 변신합니다.
지난 19일, 영화 [가문의 영광 5-가문의 귀환]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.
그레이 컬러의 수트 정장을 입은 윤두준은 남성미를 물씬 풍겼는데요. 감격에 넘치는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습니다.
[인터뷰: 윤두준]
Q) 스크린 데뷔 소감은?
A) 어렸을 때 극장에서도 보고 비디오로 빌려서도 보고 그랬던 시절이었는데 그 영화에 제가 나온 걸 어떻게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정말 신기할 따름이네요.
[인터뷰: 윤두준]
Q) 극중 열할과 실제와 싱크로율?
불의를 보면 못 참는 캐릭터에요 장영민 캐릭터가 그 점을 빼고는.. 한 75% 정도
옐로우 계열의 민소매 원피스로 멋을 낸 손나은은 아이돌다운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습니다.
[인터뷰: 손나은]
Q) 윤두준과의 호흡은?
A) 두준 오빠는 같은 회사고 많이 봐서 굉장히 너무나 잘해줬고요. 광희 선배님은 평소 저희 멤버들의 팬이어 가지고 항상 촬영갈 때마다 멤버들이 굉장히 부러워했었어요.
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[가문의 영광]의 10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 [가문의 귀환]은 다음 달 19일 개봉될 예정인데요. 연기돌로 변신한 윤두준과 손나은! 두 사람의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.